『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는 강원랜드의 불법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정덕의 책으로 강원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 사행산업의 출발부터 사행산업의 본질적 특성과 부작용까지 사행산업의 이해에 대한 내용과 함께 강원랜드와의 소송과정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담았다.
시인이자 비평가인 박찬일의 시론집『시의 위의: 알레고리』. 이 책은 이귀영, 강윤순, 허정애, 문현미, 김현식, 권혁수, 류승도 등 모두 열두 명의 시인들의 시에 감춰진 알레고리를 찾는다. 각각 시인들의 자세한 시론을 통해 시인들의 시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