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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명의 2

명의 2
  • 저자EBS 제작팀
  • 출판사
  • 출판년2012-09-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PC는 추후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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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지금껏 보아왔던 수많은 의학 프로그램과는 다른 지점을 주목했습니다. 환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보다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병원의 리얼한 현장보다는 환자들 옆에서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진지한 표정을 좇았습니다.



    80여 회의 방송 가운데 ‘5대 암’을 비롯해 우리 삶에 가장 맞닿아 있는 의학 ·질병 분야의 명의, 열여덟 분을 어렵게 선정했습니다.



    이 책은 질병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을 차갑고 냉정하게만 대하는 것 같은 야속한 존재,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의사는 단지 ‘꿈의 직업’이 아니라 ‘하늘이 내려준 직업’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명의는 인간의 한계와 싸우고 싸우다 ‘신의 손’을 빌려 인간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수혈할 피가 모자라면 스태프들이 나란히 누워 피를 뽑는 건 예사였고, 밤낮없이 병원에서 살면서 환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손쓸 틈도 없이 허무하게 떠나갔던 환자들이 눈에 밟혔다…… 그러고는 치료에 실패한 이유를 꼼꼼히 분석해서 메모해 놓고 가슴에 품었다. 후배들에게도‘산 환자는 기억하지 말고, 죽은 환자만을 기억하라. 그래서 절대 똑같은 원인으로 환자를 떠나보내는 일을 만들지 말라’고 가르쳤다



    누구를, 어디로 찾아가야 할까? 병마에 시달리고 절망의 낭떠러지 끝에 선 순간 의사는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이요, 유일하게 붙들 ‘신’의 존재와도 같다. 그런데 ‘3시간 대기 3분 진료’라는 한국 병원 현장의 현실에서 죽음이 생의 지척에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묻고 싶은 것을 묻지도 못하고 거둬야 한다. 의사의 말 한마디, 손짓 한번에도 흠칫 놀란다. 그렇게 절대적인 존재 앞에서 우리는 그들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다.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그런 지점에서 ‘의사’에 초점을 맞춘다.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18명의 ‘명의’의 그림자까지 따라간다. 그러면서 병마와 싸우는 사연에 집중하는 ‘스토리’ 코드의 다른 의학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명의_심장에 남는 사람』은 해당 질병에 대한 이해와 함께 커다란 하얀 건물, 삭막한 불 꺼진 병실 뒤켠의 이야기다. 환자만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우리를 위해 ‘신의 손’을 빌리고자 오매불망 고민하고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365일 병원 근처에서 맴돌며 생활하고, 가족 외식을 병원 식당에서 한다. 의학계의 최신 정보는 모두 섭렵해도, ‘양문 냉장고’의 존재에 놀라거나 자판기 커피를 뽑는 방법조차 서투른 ‘의사’ 선생님들. 그들은 세계가 깜짝 놀란 수술기법을 창안하기도 했고, 아예 수술 기구들을 만들기도 했다. 불이 꺼질 줄 모르는 수술장, 새벽에 들이닥친 환자를 살리려 밤을 꼬박 지새우는 의사들. 하늘이 내려준 직업을 선택한 그들의 인생과 노력의 드라마를 만난다.





    의사, 환자가 아닌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 병원 이야기



    너무나 쉽게 삶과 죽음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보며 사실, ‘명의’에 더 집착하게 됐습니다. 그들에게 보통의 인간이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랐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환자들 때문에라도 그들은 그래야만 했습니다.



    <명의>를 시청하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점은 과연 누가, 어떻게 ‘명의’를 뽑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라 불리는 ‘명의’는 2007년 2월과 9월, 두 번에 걸친 조사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전문 조사기관은 전국의 전문의 1543명에게 전화를 걸거나 면접을 통해 70여 개의 질환 별로 ‘명의’를 추천 받았습니다.



    ‘여는 글’ 중에서



    『명의』의 집필에 참여한 방송작가와 PD는 한 달 여 동안 ‘명의’ 곁에서 함께하며 제작 준비를 했다. 제작팀은 ‘명의’에 선정된 의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진료실에 앉아 외래진료 모습은 물론 수술장까지 따라 들어가 지켜봤다. 하루 24시간, 한 달 내내 명의와 함께하면서 그가 누구인지, 정말 ‘명의’라는 이름을 안길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했다. 그러면서 얻은 인간적인 감상과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았다. 명의와 환자가 나누는 대화를 듣기도 했고, 늦은 밤 불 켜진 연구실에서 명의의 생각을 직접 물으며, 그들의 의술은 물론 인간적인 면면을 살펴보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총 17개 질병의 전문의를 명의로 선정한 만큼 각 질병마다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명의의 호쾌한 예방법과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의학 정보를 풍부하게 실었다. 이 책은 건강을 염려하는 모든 현대인들, 그리고 자식을 낳아본,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자 예방에서 발병 후 만나야 할 명의까지 한 권에서 일러주는 종합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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