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이래 우리 시사의 대표적인 시인으로서 활발한 시작 활동과 더불어 문예미학과 생명론에 관한 깊은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개진해온 김지하의 문예이론을 정리한 책이다. 우리 민족민중민예의 생성, 의미, 구성 원리, 미래지향적 가치 등에 대한 천착을 폭넓고 다채롭게 보여준다.
스펙보다 더 효과적인 글쓰기의 노하우를 담은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기자들의 기사를 보는 데스크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 훈련을 전수한다. 여타 책들과는 다르게 글을 잘 쓰는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글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