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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관찰의 기술

관찰의 기술
  • 저자양은우
  • 출판사다산북스
  • 출판년2013-09-2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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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을 핵심 습관으로 만들어라!

    인류의 라이프를 바꾼 혁신적인 아이디어, 바로 내 주변에 있다!




    이 책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사소하지만 막강한 관찰의 힘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다년간 다양한 기업에서 연구기획, 경영전략 등을 수행해온 기획전략가다. 그는 오랜 사회생활 속에서 더 가치 있는 삶과 더불어 언제나 혁신하는 경력관리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온 끝에 ‘관찰’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고 그 기술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덩굴장미를 피해 울타리를 넘는 양들을 관찰하다 가시철조망을 발명한 양치기 소년, 화가가 물감을 덮어 그림을 수정하는 것을 보고 수정액을 발명한 가난한 이혼녀 베티그레이엄에서부터 아이팟, 아이폰으로 시장을 휩쓴 애플이나 나이키, 유튜브, 3M 등 혁신으로 세계의 부를 움직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엄청난 발견이라도 그 시작은 결국 사소한 발견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직접 고안한 프로세스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도입 부분은 관찰력테스트로 시작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책 내용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스스로의 관찰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수도 있으며 올컬러의 본문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곁들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찰’을 습관으로 익힐 수 있게 돕고 있다.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온 숨은 공신, ‘관찰’. 이 책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부터, 돌파구를 찾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성공의 99%는 사소함이 결정한다”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사소하고도 막강한 힘 『관찰의 기술』



    “이제는 관찰의 기술이다!”

    체계적인 관찰 프로세스로 익히는 일상 속의 관찰의 힘



    성장이 고도화되면서 더 이상 성장률이 오르지 않는 침체기에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마치 더 이상의 혁신은 없을 것처럼 보이는 지금에도 성장의 씨앗은 사실 무한히 펼쳐져 있다. 이제껏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꿔온 힘의 근간, 바로 관찰이다.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노벨 등 관찰을 핵심 습관으로 만든 사람들만이 이 세상을 바꿔왔다.

    저자는 눈에 띄게 승승장구한 대학 선배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선배가 남다른 ‘관찰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저자는 ‘관찰’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여 사회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사람을 겪어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일상의 사소한 것을 흘려보내지 않는 관찰의 힘임을 깨달았다. 저자는 대단한 혁신, 성과의 결과는 엄청나고 중요한 것에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일상 속에, 사소함 속에 혁신의 씨앗이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그것을 보려고 하지 않을 뿐이다. 관찰의 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이제 관찰의 기술을 어떻게 습득할지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간략히 ‘관찰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있다.





    모든 혁신의 근간이 되는 ‘관찰 프로세스’



    관찰 프로세스는 통찰력을 이끄는 사고의 흐름을 말한다. 마치 돋보기를 이용하여 통찰력이라는 다이너마이트에 햇빛을 조여 불을 붙이는 행위와 마찬가지다. 저자는 관찰이 무의식적이고 반복적인 습관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찰 프로세스의 출발점이 될 모티베이션, 즉 동인이 중요하다.



    (동인→관찰→발견→깨달음→개선)



    저자는 이러한 관찰 프로세스가 원활히 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방아쇠 역할을 하는 동인을 8가지 요소로 구분해 각각의 머리글자를 따 ‘왓칭(WATCHING)’의 개념을 만들었다.



    W(Wonder): 가장 당연한 것일수록 의문을 가져라

    A(Assignment):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라

    T(Trivial): 사소한 것을 유심히 보아라

    C(Count mistake/failure): 실수나 실패를 그냥 지나치지 마라

    H(High sense): 오감을 충분히 활용하라

    I(Inconvenience): 생활 속의 작은 불편을 기회로 삼아라

    N(New experience):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라

    G(Grow curiosity): 호기심을 키워라



    그냥 아는 것과 사물의 원리를 파악하고 통찰력을 갖추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통찰력은 이 관찰 프로세스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때 갖춰지는 역량이다. 저자는 경험과 ‘반복’이 축적되면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패러다임이라는 문을 열고 새로운 세계로 진입할 열쇠를 얻게 되는 것이다.





    호기심과 사유가 없다면 관찰이라 부를 수 없다



    저자는 부와 혁신, 더 나아가 원활한 인간관계를 삶의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로 보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답안을 관찰에서 찾았다. 지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은 호기심과 사유를 가지고 ‘보는 것’이다. 호기심과 사유가 없다면 관찰이라 부를 수 없다. 세상을 바꾼 기발한 아이디어, 모두를 감동시킨 예술이나 문학 또한 이 과정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관찰력을 키우는 데에 유용한 책이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로 ‘관찰’에 주목해보자. 나의 가정, 일터, 일상 속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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