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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글로벌 트렌드 2030

글로벌 트렌드 2030
  • 저자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 출판사예문
  • 출판년2013-03-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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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하기 위해

    CIA, FBI, NSA 등 16개 美 최고 정보기관이 참여하고

    미국 국가정보위원회가 4년에 걸쳐 준비한 미래전망 보고서




    미국 16개 정보기관의 수장 격이자 사실상의 국내 및 대외정책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NIC)가 향후 20년의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미루어본 책이다. 인구 문제, 정보 통신, 과학기술, 국제 분쟁, 테러리즘, 자연재해 등의 문제도 망라했고, 한중일 그리고 북한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정세, 유럽연합의 미래, 이슬람권과 관련한 문제 등 여러 민감한 쟁점들도 빠뜨리지 않았다.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CIA(중앙정보국)ㆍFBI(연방수사국)ㆍNSA(국가안전보장국) 등이 전 세계에서 수집한 정보와 랜드연구소, 부르킹스연구소, 매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등 세계 정상급 싱크탱크들에 의뢰한 각 분야에 대한 학술 조사 결과 및 논문 등을 바탕으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가 집필, 새 행정부의 중장기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 4년마다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된다. 이번에 펴낸 《글로벌 트렌드 2030》은 재선된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 한편 이 책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간추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가 본 한국의 미래’를 별도 구성했다.





    미국 정부 컨트롤타워 NIC가 밝히는 오바마 집권 2기 국내외 정책 밑그림



    이번 보고서는 향후 15~20년간 메가트렌드가 더욱 심화되고 게임 체인저(중대 변수)들과의 상호작용이 복잡해지면서 세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 예측한다. 또한 절대적인 패권국이 없는 상황에서 국가 간 협력이 세계평화와 동반 성장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리라고 본다.

    미국의 위상이 급락하든, 여전히 ‘동급 최강’의 리더십을 발휘하든,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미국의 국제적 역할이 축소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한편 중국과 인도는 경제 대국으로 급속히 부상하고 “아시아는 (1,500년 전에 그랬듯이) 세계 권력의 중심 자리를 탈환”할 것이다.

    이번 보고서가 밝힌 2030년 주요 전망은 다음과 같다.

    - 세계 인구 60%가 도시에 살며, 인구 절반이 중산층인 시대가 온다.

    - 권력은 분산되고 미국은 더 이상 ‘국제경찰’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다.

    - 중국은 2030년을 몇 년 앞두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된다.

    - 2030년까지 유럽ㆍ일본ㆍ러시아 경제는 쇠퇴하고, 한국은 중국ㆍ인도ㆍ브라질 등과 함께 경제적 성공을 거둔다.

    - 한반도 통일 문제를 놓고 미국과 중국 간에 팽팽한 교착상태가 빚어질 것이다.





    미국의 정보ㆍ전략ㆍ정책 역량을 총결집한 글로벌 미래 예측 보고서

    미국 정부 컨트롤타워 NIC가 밝히는 오바마 집권 2기 국내외 정책 밑그림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9ㆍ11 테러 이후 미국 16개 정보기관을 통합 지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 수장인 국가정보국장(현 제임스 클래퍼)은 CIA와 FBI 국장을 지휘한다. 이러한 국가정보국장의 직접 지휘 아래, 미국 정부의 중장기 전략 마련을 목표로 대통령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국내외 정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정보국 산하 기관이 바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이다. 백안관의 국가안보회의가 정책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으로 관여하며, 외교 전략을 짜는 데 필요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NIC는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이 보내오는 모든 정보를 취합, 취사ㆍ선택하고 평가분석해 수시로 보고서를 발행하는데, 그 중에서도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 시리즈는 NIC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당연히 방대한 인력과 정보망이 총동원된다.

    이번 보고서는 3년에 걸쳐 유럽연합을 포함한 14개국 국가 연구소와 정보기관과 각 분야 전문가 및 석학이 참여해 기술했고, 블로그를 개설해 세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논평을 구했으며, 보고서 초안이 나온 이후에는 20개국에서 개최된 회의를 통해 국제 전문가들의 검토 의견을 수집, 수정 보완했다. 지난 보고서의 잘못된 전망과 예측을 수정했다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한국에서는 국가정보원과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등이 주요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보고서의 한국어판 편집진은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간추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가 본 한국의 미래’를 별도 구성했다.





    20년 뒤, 절대 패권국은 사라지고 미국은 더 이상 국제경찰이 아니다

    중국이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되며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




    보고서는 향후 15~20년간 메가트렌드가 더욱 심화되고 게임 체인저(중대 변수)들과의 상호작용이 복잡해지면서 세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 예측한다. 또한 절대적인 패권국이 없는 상황에서 국가 간 협력이 세계평화와 동반 성장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리라고 본다.

    미국의 위상이 급락하든, 여전히 ‘동급 최강’의 리더십을 발휘하든,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미국의 국제적 역할이 축소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한편 중국과 인도는 경제 대국으로 급속히 부상하고 “아시아는 (1,500년 전에 그랬듯이) 세계 권력의 중심 자리를 탈환”할 것이다.

    이번 보고서가 밝힌 2030년 주요 전망은 다음과 같다.

    - 세계 인구 60%가 도시에 살며, 인구 절반이 중산층인 시대가 온다.

    - 권력은 분산되고 미국은 더 이상 ‘국제경찰’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다.

    - 중국은 2030년을 몇 년 앞두고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된다.

    - 아시아는 (1,500년 전에 그랬듯이) 세계 권력의 중심 자리를 탈환할 것이다.

    - 2030년까지 유럽ㆍ일본ㆍ러시아 경제는 쇠퇴하고, 한국은 중국ㆍ인도ㆍ브라질 등과 함께 경제적 성공을 거둔다.

    - 고령화로 인해 전 세계적인 대이주 시대가 시작된다.

    - 2030년 무렵이면 한국은 과숙 연령 국가에 속할 것이며, 노동력 부족으로 이민이 더욱 활발해지는 세계적 추세 속에서 예외가 아닐 것이다.

    - 한반도 통일 문제를 놓고 미국과 중국 간에 팽팽한 교착상태가 빚어질 것이다.

    - 한국은 앞으로도 경제를 위해서는 중국을, 안보를 위해서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4가지 메가트렌드 / 6가지 게임 체인저 / 4가지 시나리오



    보고서는 전 세계적인 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4가지 메가트렌드와 6가지 게임 체인저, 이들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4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4가지 메가트렌드



    - 개인의 권한 확대 : 세계 인구 과반수가 가난에서 벗어나 중산층이 중요한 사회 및 경제 집단으로 자리 잡는다.

    - 분산되는 권력 : 2030년 무렵이면 세계 권력 면에서 아시아가 북미와 유럽을 능가할 것이다.

    - 변화하는 인구 패턴 : 노령화 국가들은 힘겨운 생존 투쟁에 직면할 것이며, 전 세계적인 이주노동자 시대가 온다.

    - 밀접해지는 식량, 물, 에너지의 관계 : 식량, 물, 에너지의 수요가 각각 35, 40, 50퍼센트 가량 높아진다.



    6가지 게임 체인저

    - 위기에 직면할 세계 경제

    - 거버넌스 갭

    - 분쟁이 증가할 가능성

    - 지역적인 불안정 확대

    - 신기술의 영향

    - 미국의 역할



    이외에도 파괴적인 영향을 야기할 수 있는 잠재적 블랙스완으로는 심각한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 급속한 기후 변화, 유로와 유럽연합 붕괴, 중국의 민주화 혹은 붕괴, 이란의 개혁, 핵전쟁 또는 개인이나 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대량살상무기와 사이버공격, 태양지자지 폭풍, 미국의 권력 붕괴 혹은 쇠퇴 등을 꼽았다.





    4가지 가상 시나리오



    - 시나리오 1 멎어버린 엔진 : 최악의 시나리오. 미국과 유럽이 국내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사회의 리더 자리를 유지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된다.

    - 시나리오 2 융합 : 최선의 경우. 중국과 미국, 유럽이 협력해 각국의 양자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 시나리오 3 램프에서 나온 지니(지니계수) : 많은 나라에서 불평등이 팽배하며 그 결과 정치적ㆍ사회적 긴장 상황이 증가한다.

    - 시나리오 4 비국가적인 세계 : 비정부기구, 다국적기업, 학문 기관, 부유한 개인 같은 비국가 세력이 성장해 변화 과정을 주도한다.



    보고서의 백미라 할 가상 시나리오는 메가트렌드와 게임 체인저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들의 관계 및 상호작용의 결과를 예측하여 작성되었다. 이전의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들은 창의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가상의 시나리오를 제시했었던 데 비해, 이번 보고서의 가상 시나리오에는 알려진 트렌드를 직선적으로 예측한 결과에다 엄청난 영향을 미칠 불연속적 요소들을 의도적으로 포함시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접근했다. 국제 역학과 잠재적인 변곡점, 일어날 수 있는 놀라운 사건들을 더욱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미래는 메가트렌드와 게임 체인저,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 행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거대한 변화의 시대, 살아남고 나아가 번영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미국 정부의 중장기 국제 정책 밑그림은 물론, 생존과 성장을 위해 국가ㆍ기업ㆍ개인이 수립해야 할 전략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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