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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멘토를 읽다

멘토를 읽다
  • 저자마광수
  • 출판사책읽는귀족
  • 출판년2012-10-0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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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황하는 이 시대의 청춘에게 던지는 10가지 화두

    -인생, 사랑, 결혼, 우정, 종교, 행복, 일과 놀이, 정치, 경쟁, 죽음



    점잖은 척 가면을 쓴 가짜 멘토는 가라!




    2012 대한민국, 이 시대 청춘들은 무엇을 고민할까. 만일 1980년대 ‘멘토’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또 지금처럼 그 당시 SNS가 있었고, 강의 콘서트의 트렌드가 있었다면 마광수 교수는 정말 세상을 뒤집어놓을 만큼 강력한 메신저가 되었을 것이다. 마광수 교수는 그야말로 요즘 유행하는 멘토의 원조이다.

    마광수 교수의 강의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솔직하고 문화적 충격을 주는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로 넘친다. 워낙 수강생이 많아 수업을 대강당에서 했던 적도 있을 만큼 그의 수업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설’이다.

    오늘 이 시대, 어떤 의미에선 1980년대보다 개인적 인생에 있어 더 갈급하게 멘토를 필요로 하는 청춘들을 위해 마광수 교수가 나섰다. 마광수 교수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인생, 사랑, 결혼, 우정, 종교, 행복, 일과 놀이, 정치, 경쟁, 죽음이라는 10가지 화두를 던지며 생각의 반전을 제시한다. 그 반전을 통해 청춘들은 인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의 해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방향 감각을 가질 것이다.

    또한 양장본 『마광수 인생론-멘토를 읽다』 표지의 ‘멘토를 읽다’는 마광수 교수가 손글씨로 직접 썼고, 이 책 안의 컬러 일러스트 역시 마광수 교수의 작품들이다. 그림 전시회를 여러 번 열었던 화가 마광수의 익살스런 그림도 여기저기 발견할 수 있는 알콩달콩한 즐거움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보너스이다.





    인생의 의미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제시하는 ‘삶의 묘미’



    『마광수 인생론-멘토를 읽다』의 시작은 머리말 대신에 ‘헤어지면 그리웁고/만나보면 시들하고 //행복을 바라면 불행이 오고/불행에 체념하면 행복이 오고//……’로 시작되는 ‘삶의 묘미’라는 서시가 열고 있다.

    인생은 이 서시처럼 정말 알다가도 모를 대상이다. 청춘은 알고 싶다, 인생의 실체를. 이 시대에 멘토는 많다. 하지만 진정한 멘토를 찾기는 힘들다. 모두들 달콤한 말로 아픈 청춘을 위로하기 바쁘다. 하지만 우리 청춘들에겐 달콤한 거짓말보다는, 들었을 때에는 아프지만 그래도 삶의 진실을 폭로하는 솔직한 멘토가 필요하다.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또 우리가 찾아야 할 ‘삶의 묘미’는? 그 해답을 찾고 싶은 청춘들을 위해 『마광수 인생론-멘토를 읽다』가 이 세상에 나왔다.

    마광수 교수가 제시하는 인생, 사랑, 결혼, 우정, 종교, 행복, 일과 놀이, 정치, 경쟁, 죽음이라는 이 열 가지 화두에서 자유로운 청춘은 없다. 아직은 너무나 알고 싶은 것이 많은, 선택의 순간에 진정한 기준을 알고 싶은 청춘들은 진정한 멘토를 찾고 싶고, 또 그를 읽고 싶다.





    앞서 말했듯 인생의 경쟁에는 ‘새옹지마’ 케이스도 있고, 1등보다 2등이 더 좋을 수도 있고, 또 어느 날 갑자기 등수(等數)가 역전될 수도 있다는 얘길 하기 위해서였다. 또 자유주의 사회에서는 어차피 ‘경쟁’을 도저히 피해갈 수 없다는 뜻으로도 해본 이야기였다.

    여러 경쟁을 겪으며 인생의 종반 문턱에 다다른 나로서 젊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얘기를 단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이런 것이 될 것이다.

    “기다려라, 그리고 마음을 비워라!”



    -본문(「9.경쟁을 읽다」) 중에서





    2012 대한민국 청춘, 정치를 읽다





    인생은 항상 ‘선택의 순간’이 이어지는 마라톤이다. 그 선택은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그 영역이 더 확장될 수도 있다. 2012 대한민국 청춘들에겐 그 선택의 기준이 더 절실하다.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택의 순간, 정치에 대해서도 멘토를 읽어 보자.



    그러나 정치적 견해에 있어 ‘메시아이즘’만은 경계해야 한다. 한 사람의 탁월한(전지전능한) 정치가가 나오면 모든 사회적 난제들을 일시에 해결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메시아이즘’이다. 인류 역사상 거개의 민중들은 늘 메시아이즘을 갖고서 살아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독교에서 평범한 인간 예수를 전지전능한 메시아로 착각하도록 하는 교리를 가지고서, 로마제국을 접수하고 중세 1000년간의 암흑 시기를 접수하고 지금의 서구문명까지 장악한 것을 보면, 메시아이즘의 괴력을 알 수 있다. 나폴레옹이나 히틀러도 메시아이즘의 소산이었다. 그래서 나는 대통령 한 사람에게 제왕적(帝王的) 권력을 주는 현재의 대통령 중심제보다는 내각책임제가 훨씬 더 낫다고 본다.

    -본문(「8.정치를 읽다」) 중에서

    세상은 때로는 거꾸로 볼 때 행복할 수 있다. 인생이 알 수 없거나 힘들게 할 때 ‘거꾸로 보는’ 안경을 써보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한 방법이다. 그 안경 너머 진실이 보일 수도 있다. 머리카락 보일 새라 꼭꼭 숨어버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마광수 인생론-멘토를 읽다』 속으로 숨바꼭질 시작~!





    2012 ‘책읽는귀족’에서 만날 수 있는 마광수 교수의 전자책





    한편, 새콤달콤한 사탕발림식 멘토가 아니라, 삶의 솔직한 맨살을 찢는 충격을 주더라도 현상 너머 실체로 안내하는 이 시대 진정한 멘토, 마광수 교수가 ‘즐거운 사라’ 필화사건을 넘어 재평가될 원년인 2012년, 그의 작품들을 손쉽게 <책읽는귀족>의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2012 ‘책읽는귀족’ 전자책 출간 : 귀족(소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세이)/ 돌아온 사라(소설)/ 광마일기(소설) / 성애론(에세이) / 광마잡담(소설)/ 사랑의 학교(소설), 멘토를 읽다(에세이)



    특히 모두 아홉 편의 이야기가 연작 형태로 연결되어 각 작품의 독립된 내용 사이에 유기적 관계가 이루어지도록 배열되어 있는『광마잡담』의 경우 각 단편을 따로 따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낱권으로도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다. 향후 이와 유사한 형태의 『광마일기』 등도 각 단편을 한 권씩 독립적으로 전자책이 제작될 예정이라서 마광수 교수의 작품을 맛보기로 가볍게 즐길 수도 있다.



    *2012 ‘책읽는귀족’ 전자책 출간 예정 : 나는 헤픈 여자가 좋다(에세이)/ 페티시 오르가즘(소설)/ 첫사랑(소설)/유혹(소설)/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하리라(에세이)/로라1, 2(소설)/알라딘의 신기한 램프(소설)/ 카타르시스란 무엇인가(에세이)/ 모든 사랑에 불륜은 없다(에세이)/마광쉬즘(에세이)/이 시대는 개인주의자를 요구한다(에세이)/인간론(에세이)/ 더럽게 사랑하자(에세이)/ 사라를 위한 변명(에세이)/문학과 성(에세이)/자유에의 용기(에세이)/소년 광수의 발상(에세이)/권태(소설)/사랑의 슬픔(시집)/빨가벗고 몸 하나로 뭉치자(시집)/가자, 장미여관으로(시집)/ 상징시학(에세이), 윤동주 연구/ 마광수는 옳다(‘즐거운 사라’ 필화사건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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