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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호암 이병철 의(義)

호암 이병철 의(義)
  • 저자민석기
  • 출판사리더스북
  • 출판년2012-08-0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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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금 3만원 삼성상회에서 글로벌 삼성그룹의 기적을 이루기까지

    삼성의 신화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호암이 직접 쓴 <호암자전>을 바탕으로

    격동과 기적의 반세기, 단호한 도전의 역사를

    가장 정직하고 가장 정확하게 추적해낸 수작!



    왜 우리는 지금,

    호암 이병철에 주목해야 하는가?



    삼성, 경제위기 속에서도 신화를 만들어가다




    세계경제는 거센 풍랑 속에 있다. 유럽ㆍ미국의 재정수지 적자문제, 치열한 환율전쟁, 출구전략과 더블딥,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 더불어 2012년 정권교체를 앞두고 있는 미국ㆍ중국ㆍ한국의 향후 경제 행보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다. 특히 대외 의존도가 90퍼센트에 달하는 한국으로서는 이러한 국외발 악재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요동치는 오늘의 세계경제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한 준비와 창조적 도전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무한한 성장으로 끝없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자본금 3만원으로 시작해 반세기 만에 전세계에 초우량 글로벌기업의 깃발을 꽂은 삼성이다.





    삼성 신화의 뿌리는 호암 이병철



    오늘날 삼성의 끝없는 도약 뒤에는 이건희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현장에 복귀한 이건희 회장의 화두는 ‘미래’이자 ‘창조적 상상력’. 이는 부친인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내려온 가르침이다. 1980년대 초반, 실제로 이병철 회장은 “반도체 산업은 막대한 설비투자가 들뿐더러 기술혁신의 주기가 매우 짧아 생산에 많은 위험이 뒤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그 위험을 뛰어넘어 성공을 쟁취해야만 삼성의 내일이 열린다.”고 확신, 무려 73세의 나이에 반도체사업에 뛰어드는 과감한 결단을 보였다. 이렇듯 오늘날 끝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삼성 신화를 만들어낸 근본뿌리는 바로 호암 이병철 회장에게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호암, 한국기업에 가장 필요한 21세기형 CEO 1위



    한 설문조사에서 오피니언리더들이 뽑은 역대 및 현역 CEO 가운데 한국기업에 가장 필요한 21세기형 CEO 1위로 이병철 회장이 꼽힌 바 있다. 그런 만큼 한국식 자본주의의 선각자, 100년을 앞서간 기업인이라 불린 호암의 가치와 평가는 위기감이 더해지고 도전과 변화에 대한 시대의 요구가 거듭될수록 더욱 절실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호암 이병철 義》는 오늘날 삼성 신화의 뿌리는 호암에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의 일생을 반추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1938년 자본금 3만원을 바탕으로 시작한 청과건어물업 삼성상회를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키워낸 반세기의 역사는 한국경제 근대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해방 후와 한국전쟁중에는 무역을 통해 물자조달 기능을 맡았고, 휴전 후에는 수입대체산업을 일으켜 한국경제가 원조경제에서 자립경제로 전환하는 기틀을 잡는 데 누구보다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중화학공업의 건설로 기간산업의 밑바닥 다지기에 몰두하고, 그것을 터전으로 해서 첨단기술산업을 개척했다. 이 과정에서 호암은 시대 요구에 발맞추면서도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끊임없이 도전하는 승부사의 면면, 위기에 대처하는 강력한 리더십을 유감없이 보여주어 오늘날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경영자의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義로서 걸어온 경영자의 길



    저자 민석기는 호암이 걸어온 반세기 경영자의 길에는 의(義)에 있다고 말한다. 민족과 국가의 내일을 열 수 있는 사업에 큰뜻을 세우고, ‘사업보국’, ‘인재경영’, ‘공존공영’이라는 그만의 원칙을 사수하며, 사람에 대한 신의를 다하는 것은 바로 호암의 의(義)라고 평가한다. 이(利)가 아닌 의(義)를 구하여 이뤄낸 업적이란 점이 호암의 인생철학과 기업가정신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다시금 빛나는 이유다. 사업가를 꿈꾸는 젊은이들과 크고 작은 기업의 CEO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호암의 통찰이 담긴 진정한 기업가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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